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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약 스타틴의 효과와 부작용

by 건강박사입니다 2025.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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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틴약의 부작용

 

스타틴(Statin)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대표적인 약물이며 고지혈증약의 대표약입니다

스타틴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는 많은 언론과 동영상에서도 자주  언급되어지고 있습니다.

스타틴 복용 시간과 LDL(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있어 사람들에게 혼란을 생기게 합니다. 스타틴의 주요 부작용, 적절한 복용 시간, 그리고 LDL 수치가 반드시 낮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스타틴의 대표적인 부작용

스타틴은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여 혈중 LDL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모든 약이 그렇듯이 약에는 부작용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스타틴을 장기 복용 했을때 큰 부작용들이 발생합니다

1) 근육통 및 근육 손상

스타틴을 복용하는 많은 사람이 근육통을 경험합니다. 경미한 통증에서부터 심한 근육 손상(횡문근융해증)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횡문근융해증은 신장 손상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심한 근육통이 지속되면 반드시 담당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장기간 드신분들은 근력이 너무 약해지고 머리털도 빠지는 증상들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걷기 힘든다는 약후기들이 많습니다

2) 간 기능 저하

스타틴은 간에서 작용하는 약물이기 때문에 간 수치(AST, ALT)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간 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정기적인 혈액 검사가 필요하고 장기복용은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3) 혈당 상승 및 당뇨 위험 증가

스타틴은 인슐린 감수성을 감소시켜 혈당을 높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떤 연구에서는 스타틴 복용이 2형 당뇨병 위험을 약간 증가시킬 수 있다고 보고 되었습니다. 당뇨병 전 단계에 있는 사람이라면 혈당 수치를 더욱 주의해야 하고, 스타틴 복용도 신중히 생각해봐야 합니다

4) 신경계 부작용 (기억력 저하, 신경 손상)

일부 연구에서는 스타틴이 기억력 저하나 인지 기능 저하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제시합니다. 약을 복용한 소수의 사람들은 머리에 에너지가 도달하지 느낌이 들고 머리가 더 나빠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근육부작용은 기본이고 많은 부작용이 보고 되고 있습니다

 

스타틴은 언제 먹어야 효과적일까?

1) 취침 전에 복용해야 하는 경우

로바스타틴(Lovastatin), 심바스타틴(Simvastatin), 플루바스타틴(Fluvastatin)과 같은 단기 작용 스타틴은 저녁에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는 우리 몸이 밤에 콜레스테롤을 더 많이 합성하기 때문입니다.

꼭 취침전에 드실 필요는 없고 속이 약한 분은 저녁먹고 드셔도 됩니다

2) 언제든지 복용해도 되는 경우

아토르바스타틴(Atorvastatin), 로수바스타틴(Rosuvastatin), 프라바스타틴(Pravastatin)과 같은 장기 작용 스타틴은 복용 시간이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아무때나 복용해도 효과가 지속되지만, 매일 정해진 시간에 복용해야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3) 음식과 함께 복용해야 하는 경우

로바스타틴은 식사와 함께 먹는 것이 흡수를 돕기 때문에, 저녁 식사때쯤 저녁 드시면서 같이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공복에 복용해도 되는 경우

로수바스타틴, 아토르바스타틴 등은 공복 상태에서도 복용이 가능합니다.

위장 장애가 있다면 식사 후 또는 식사전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LDL이 높아도 괜찮을까?

최근 일부 연구에서는 LDL(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해로운 것은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닥터쓰리 영상을 많이 보고 요즘 문의가 많습니다.

여전히 대다수 전문가들은 LDL 수치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여러 외국 논문에서

LDL 수치가 높으면 

면역력도 올라가고 다른 병의 예방에도 더 도움이되고 수명도 더 늘어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1) LDL이 높아도 문제가 없다는 주장

일부 연구에서는 노인층에서 LDL 수치가 높을수록 사망률이 낮아지는 ‘역설적 현상’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LDL은 세포막을 구성하고 호르몬 생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많이 낮추면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LDL이 낮으면 낮을수록 좋다고 의사들은 말하는데, 요즘 논문은 반대적인 발표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2) LDL을 낮춰야 하는 이유

LDL이 높으면 동맥경화(죽상경화증)의 위험이 증가하고, 심혈관 질환(심장마비, 뇌졸중)의 발생 확률이 높아집니다. 특히 당뇨병, 고혈압, 비만 등 다른 위험 요인이 있다면 LDL을 낮추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전문가들은 LDL 수치가 100mg/dL 이하가 되는 것이 이상적이며, 심혈관 질환 위험이 높은 사람들은 70mg/dL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권장된다고 합니다.

LDL이 높은게 나쁜게 아니고 총콜레스테롤 대비 LDL 수치를 확인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3) LDL 수치는 개인별 맞춤 관리가 필요

LDL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심혈관 질환 위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적극적으로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단순한 LDL 수치만 볼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건강 상태와 여러가지 위험 요소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스타틴 복용, 개인별 맞춤 관리가 중요하다

스타틴은 효과적인 콜레스테롤 저하제이지만 부작용도 있을 수 있습니다. 복용 시간은 약물 종류에 따라 다르며, LDL 수치에 대한 해석도 단순하지 않습니다.

💡 핵심 요약

  • 스타틴의 대표적인 부작용: 근육통, 간 수치 상승, 혈당 증가, 신경계 이상, 정신 이상
  • 스타틴 복용 시간: 단기 작용형은 저녁에, 장기 작용형은 언제든 가능합니다
  • LDL이 높아도 되는가? →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다름, 심혈관 질환 위험이 있다면 낮추는 것이 필수적임

고지혈증약을 먹지 않아도 될만한 사람이 제약회사의 로비때문에 먹는 경우도 많습니다

중증이 아니라면 고지혈증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고 부작용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뇌졸증,신장질환등 염증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스타틴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경증인 사람들은 안먹는게 부작용이 없어 더 좋다는 요즘 논문들이 많습니다

 

스타틴은 LDL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적이나, LDL 수치가 심혈관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닙니다

하지만 스타틴복용을 중단했을 경우 항염증효과가 사라져 혈관내 찌꺼기가 생겨 위험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요즘 여러 논문과 동영상 자료들이 많으니 신중히 판단하시길 바랍니다